삼색기를 높이 든 여인이 쓰러진 사람들을 넘어 앞으로 나아가고, 총을 든 사람들과 두 손에 권총을 든 소년이 뒤따른다.

사진: Eugène Delacroix · 위키미디어 공용 · Public domain

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

La Liberté guidant le peuple · Liberty Leading the People다른 이름: 들라크루아 자유의 여신
그린 사람
외젠 들라크루아
만든 때
1830년
재료
캔버스에 유화
무엇
1830년 7월 혁명을 그린 그림

어디서 보나

파리 루브르 박물관 · 드농관 Level 1 · 700호 ‘몰리앵 전시실’큰 프랑스 그림이 모인 방입니다. 같은 방에 「메두사호의 뗏목」도 있습니다.확인일 2026-10-25 · 루브르 걸작 안내지 기준

이야기

1830년 7월, 파리 시민들이 사흘 동안 거리에서 싸워 왕 샤를 10세를 몰아냈습니다. 들라크루아는 그 해에 이 장면을 그렸습니다. 한가운데 여인은 실제 인물이 아니라 ‘자유’를 사람 모습으로 그린 것입니다.

최근 복원에서 누렇게 변한 옛 니스 여덟 겹을 걷어 내자, 여인의 옷이 노란색이 아니라 금빛이 도는 밝은 회색이었다는 것이 드러났습니다. 복원을 마친 그림은 2024년 파리 올림픽에 맞춰 다시 걸렸습니다.

박물관 안 찾기 놀이

재미난 연결고리

  • 두 손에 권총을 든 소년은 흔히 ‘가브로슈’라고 불립니다. 30여 년 뒤 빅토르 위고가 『레 미제라블』에 같은 이름의 거리 소년을 그렸습니다. 고전 서가에서 레 미제라블 이야기를 함께 읽어 보세요.
  • 프랑스의 상징 ‘마리안’ 하면 이 그림 속 여인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습니다.

현장 팁

  • 같은 방의 「메두사호의 뗏목」도 아주 큰 그림입니다. 두 그림의 크기를 아이와 비교해 보세요.
  • 니케(703호)에서 몇 걸음이면 닿습니다. 니케 → 자유의 여신 → 모나리자(711호) 순서가 짧습니다.

출처: 루브르 걸작 안내지 · artnet: Louvre Delacroix restoration · 고전 서가: 레 미제라블

위치·전시 정보는 확인일 기준입니다. 운영시간·입장료·사진 촬영 가능 여부는 출발 전에 박물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. 찾기 놀이 표시는 이 기기에만 저장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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