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사진: Jean-François Millet · 위키미디어 공용 · Public domain
이삭 줍기
Des glaneuses · The Gleaners다른 이름: 이삭줍는 여인들 · 밀레 이삭 줍기- 그린 사람
- 장프랑수아 밀레
- 처음 선보인 때
- 1857년 파리 살롱전
- 재료
- 캔버스에 유화
어디서 보나
이야기
‘이삭 줍기’는 추수꾼이 거두고 간 뒤 밭에 떨어진 이삭을 줍는 일로, 땅이 없는 가난한 사람들의 몫이었습니다. 앞쪽 세 여인은 허리를 굽혀 일하고, 뒤쪽 멀리에는 곡식이 산더미처럼 쌓인 풍성한 추수 장면이 밝게 펼쳐집니다.
오른쪽 멀리 말을 탄 사람은 땅 주인의 감독관입니다. 밀레는 같은 들판 안에 넉넉함과 가난을 나란히 두었지만, 세 여인을 불쌍하게 그리지 않고 묵묵하고 당당하게 그렸습니다. 이 주제를 10년 가까이 연구한 끝에 내놓은 그림입니다.
옛날 프랑스 시골에서는 가을에 밀을 다 거두고 나면, 밭에 떨어진 이삭을 가난한 사람들이 주워 갈 수 있었어.
그림 속 세 아주머니는 허리를 굽히고 하루 종일 이삭을 줍고 있어. 허리가 얼마나 아플까? 그런데 화가는 아주머니들을 아주 멋지고 듬직하게 그렸어. 우리도 그림 앞에서 아주머니들처럼 허리를 굽혀 볼까?
박물관 안 찾기 놀이
재미난 연결고리
- 고흐는 밀레를 존경해 밀레의 그림을 여러 점 따라 그리며 공부했습니다. 오르세에는 고흐의 그림도 있으니 함께 보세요.
- 오르세 미술관 건물은 원래 1900년에 문을 연 기차역이었습니다. 큰 시계를 찾아보세요.
현장 팁
- 오르세는 루브르보다 작아 아이와 2시간 안쪽으로 보기 좋습니다.
- 같은 화가의 「만종」도 오르세에 있습니다. 두 그림을 함께 보면 이야기가 이어집니다.
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