줄무늬 두건을 쓴 이집트 왕의 거대한 화강암 흉상. 얼굴은 밝은 색, 몸은 짙은 색 돌이다.

사진: Andres Rueda · 위키미디어 공용 · CC BY 2.0

람세스 2세 흉상

Bust of Ramesses the Great · Younger Memnon다른 이름: 젊은 멤논 · 람세스 대왕
만든 때
이집트 제19왕조 (기원전 13세기)
원래 있던 곳
이집트 테베의 람세스 2세 신전(라메세움)
무게
약 7.5톤

어디서 보나

런던 대영박물관 · 4번 전시실(이집트 조각실, 지상층)로제타석과 같은 방에 있습니다.확인일 2026-10-25 · 대영박물관 누리집 기준

이야기

람세스 2세는 고대 이집트에서 가장 오래, 가장 널리 이름을 떨친 왕으로 꼽힙니다. 이 흉상은 무게가 7.5톤이나 되는 거대한 석상의 윗부분으로, 테베에 있던 그의 신전 라메세움에 서 있었습니다.

19세기 초 이 거대한 돌이 영국으로 옮겨진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었고, 영국 시인 셸리의 시 「오지만디아스」에 영감을 주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‘오지만디아스’는 람세스 2세를 그리스식으로 부른 이름입니다. 한때 세상을 호령하던 왕도 결국 사막 속 부서진 돌로 남는다는 내용의 시입니다.

박물관 안 찾기 놀이

재미난 연결고리

  • 셸리의 시 「오지만디아스」는 영미권 교과서에 자주 실립니다. 큰 돌 흉상 앞에서 ‘권력은 영원할까’를 이야기해 보세요.
  • 답: 람세스 2세 흉상이 로제타석보다 천 년쯤 더 오래되었습니다.

현장 팁

  • 로제타석·파르테논 조각과 함께 지상층 ‘이집트 → 그리스’ 코스로 묶으면 1시간이면 됩니다.
  • 정면에서 조금 비스듬히 서면 얼굴 표정이 더 잘 보입니다.

출처: 대영박물관: One hour at the Museum

위치·전시 정보는 확인일 기준입니다. 운영시간·입장료·사진 촬영 가능 여부는 출발 전에 박물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. 찾기 놀이 표시는 이 기기에만 저장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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