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사진: C2RMF · 위키미디어 공용 · Public domain
모나리자
La Joconde · Mona Lisa다른 이름: 라 조콘다 · 모나 리자- 그린 사람
- 레오나르도 다 빈치
- 만든 때
- 1500년대 초
- 재료
- 나무판에 유화
- 크기
- 약 77 × 53 cm (생각보다 작아요)
어디서 보나
이야기
피렌체 여인의 초상화입니다. 다 빈치는 윤곽선을 연기처럼 흐리게 문지르는 기법을 써서, 입꼬리와 눈가가 보는 각도에 따라 웃는 듯 안 웃는 듯 달라 보이게 했습니다.
오늘날처럼 “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그림”이 된 데에는 사건 하나가 큰 몫을 했습니다. 1911년 8월 21일, 루브르에서 일한 적 있는 이탈리아 사람 빈첸초 페루자가 이 그림을 훔쳐 갔고, 그림은 2년 넘게 사라졌다가 1913년 12월 12일 피렌체의 한 호텔 방에서 찾았습니다. 그사이 신문마다 빈 벽 사진이 실렸고, 사람들은 그림이 없던 자리를 보러 줄을 섰습니다.
아주 오래전, 레오나르도라는 화가가 한 여인의 얼굴을 그렸어. 그런데 이 그림은 신기하게도 볼 때마다 웃는 것 같기도 하고, 아닌 것 같기도 해. 화가가 붓 자국을 연기처럼 살살 흐리게 만들었거든.
어느 날 이 그림이 박물관에서 감쪽같이 사라졌어! 2년 동안 아무도 찾지 못했지. 결국 이탈리아의 한 호텔 방에서 발견되어 다시 돌아왔단다. 그 뒤로 전 세계 사람들이 이 그림을 보러 와. 우리도 직접 가서, 정말 웃고 있는지 확인해 볼까?
박물관 안 찾기 놀이
재미난 연결고리
- 도난 사건 때 그림이 걸려 있던 빈 자리를 보러 사람들이 몰렸습니다. 사라진 덕분에 더 유명해진 그림이라는 말이 이래서 나옵니다.
- 광고·패러디에 가장 많이 쓰이는 그림 가운데 하나입니다. 여행 가기 전 아이와 “주변에서 모나리자 찾기”를 해 보세요.
현장 팁
- 앞에 사람이 아주 많고 그림은 작습니다. 아이에게 “작은 그림”이라고 미리 말해 두면 실망이 줄어요.
- 돌아서면 맞은편 벽에 방에서 가장 큰 그림 「가나의 혼인 잔치」가 있습니다. 크기 차이를 비교해 보세요.
출처: 루브르 걸작 안내지 · History.com · Smithsonian Magazine · 루브르 공식 누리집
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