직접 그린 단순 그림
청자 투각 칠보무늬 향로
국보 · Celadon Incense Burner with Openwork Design다른 이름: 청자 투각 칠보문 향로 · 청자 토끼 향로- 만든 때
- 12세기 (고려)
- 재료
- 청자
- 높이
- 15.3 cm
어디서 보나
이야기
향을 피우던 그릇입니다. 세 부분으로 되어 있는데, 뚜껑은 동그라미가 이어진 칠보무늬를 구멍 뚫어(투각) 새겨 그 사이로 연기가 나오게 했고, 몸통은 여러 겹 잎에 싸인 꽃봉오리 모양, 받침은 토끼 세 마리가 떠받치고 있습니다.
높이가 15cm 남짓한 작은 그릇에 세 가지 기법이 한데 모인 고려청자의 대표작입니다. 전라남도 강진 가마터에서 비슷한 조각이 나와 그곳에서 만들었을 것으로 봅니다.
옛날 고려 사람들은 좋은 향기를 내려고 향을 피웠어. 이 그릇은 향을 피우는 그릇, 향로야.
그런데 자세히 보면 아래에서 토끼 세 마리가 영차영차 향로를 떠받치고 있어! 뚜껑에는 구멍이 송송 뚫려 있어서 그 사이로 향기로운 연기가 솔솔 나왔대. 토끼들이 무겁지 않을까?
박물관 안 찾기 놀이
재미난 연결고리
- 고려청자 특유의 맑은 푸른빛을 ‘비색’이라고 부릅니다. 같은 방의 다른 청자들과 빛깔을 비교해 보세요.
- 2023년 토끼해에는 이 향로가 ‘토끼 문화유산’으로 자주 소개되었습니다.
현장 팁
- 작품이 작으니 진열장 사방을 돌며 받침의 토끼를 찾아보세요.
- 사유의 방(2층)을 보고 한 층 올라가면 됩니다.










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