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 마리 뱀에게 휘감겨 몸부림치는 아버지와 양옆의 두 아들 대리석 조각.

사진: Berlinuno · 위키미디어 공용 · CC BY-SA 4.0

라오콘 군상

Gruppo del Laocoonte · Laocoön and His Sons다른 이름: 라오콘 · 라오콘과 그의 아들들
만든 때
기원전 40~30년 무렵 (추정)
재료
대리석
찾은 때
1506년 로마 에스퀼리노 언덕

어디서 보나

바티칸 박물관 · 피오 클레멘티노 미술관 ‘팔각형 정원’하늘이 뚫린 팔각형 안뜰의 한쪽 벽감에 있습니다.확인일 2026-10-25 · 바티칸 박물관 누리집 기준

이야기

라오콘은 트로이의 신관으로, ‘그리스 사람들이 남긴 커다란 나무 말을 성 안에 들이지 말라’고 경고했습니다. 그리스 편이던 신들은 바다뱀 두 마리를 보내 라오콘과 두 아들을 죽게 했고, 트로이 사람들은 결국 목마를 들여 멸망합니다.

1506년 로마 에스퀼리노 언덕에서 이 조각이 나오자 사람들은 곧바로 로마 학자 플리니우스가 극찬한 걸작임을 알아보았습니다. 교황 율리오 2세가 즉시 사들였고, 이 조각이 바티칸 박물관의 시작이 되었다고 할 만큼 중요한 작품입니다. 고통으로 비틀린 몸과 얼굴은 르네상스 조각가들에게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.

박물관 안 찾기 놀이

재미난 연결고리

  • ‘트로이 목마’ 이야기는 컴퓨터를 몰래 해치는 프로그램 이름으로도 쓰입니다.
  • 라오콘 이야기는 로마 시인 베르길리우스의 『아이네이스』에 나옵니다. 트로이 전쟁은 고전 서가의 『일리아스』와 이어집니다.

현장 팁

  • 팔각형 정원에는 「벨베데레의 아폴론」 같은 유명 조각도 함께 있습니다. 한 바퀴 돌며 보세요.
  • 야외처럼 열린 공간이라 아이와 잠시 숨 돌리기 좋습니다.

출처: 바티칸 박물관: Laocoön · 고전 서가: 일리아스

위치·전시 정보는 확인일 기준입니다. 운영시간·입장료·사진 촬영 가능 여부는 출발 전에 박물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. 찾기 놀이 표시는 이 기기에만 저장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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