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름 같은 천에 싸인 하느님이 팔을 뻗고, 비스듬히 누운 아담이 손을 내밀어 두 손가락이 닿을 듯 말 듯하다.

사진은 천장 가운데 「아담의 창조」 부분입니다. · 사진: Michelangelo · 위키미디어 공용 · Public domain

시스티나 성당 천장화

Volta della Cappella Sistina · Sistine Chapel Ceiling다른 이름: 천지창조 · 아담의 창조 · 미켈란젤로 천장화
그린 사람
미켈란젤로
만든 때
1508~1512년
기법
프레스코 (젖은 회벽에 그림)
크기
천장 약 35 × 14 m

어디서 보나

바티칸 박물관 · 시스티나 성당 (관람 동선 끝부분)교황을 뽑는 회의(콘클라베)가 열리는 성당입니다. 박물관 관람 길의 끝 무렵에 들어가게 됩니다.확인일 2026-10-25 · 위키백과·바티칸 박물관 기준

이야기

교황 율리오 2세의 명으로 미켈란젤로가 1508년부터 1512년까지 그렸습니다. 천장 가운데에 『창세기』 장면 아홉 개가 이어지는데, 그중 하느님과 아담의 손가락이 닿을 듯 말 듯한 「아담의 창조」가 가장 유명합니다.

미켈란젤로는 스스로를 조각가로 여겨 이 일을 내키지 않아 했고, 경쟁자 라파엘로를 대신 추천하기도 했습니다. 누워서 그렸다는 말이 퍼져 있지만, 전기 작가 바사리는 그가 비계 위에 서서 고개를 젖힌 채 몹시 힘들게 그렸다고 전합니다. 25년쯤 뒤 그는 다시 돌아와 제단 벽에 「최후의 심판」을 그렸습니다.

박물관 안 찾기 놀이

재미난 연결고리

  • 「아담의 창조」의 두 손가락 장면은 영화·광고·포스터에서 셀 수 없이 많이 패러디되었습니다. 아이와 집에서 손가락 흉내를 내 보세요.
  • 새 교황을 뽑을 때 이 성당 굴뚝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색으로 결과를 알립니다.

현장 팁

  • 성당 안은 사진 촬영이 금지되고 조용히 해야 합니다. 아이에게 미리 말해 주세요.
  • 천장을 오래 올려다보면 목이 아픕니다. 벽 쪽 의자에 앉아 쉬어 가며 보세요.

출처: 위키백과: Sistine Chapel ceiling

위치·전시 정보는 확인일 기준입니다. 운영시간·입장료·사진 촬영 가능 여부는 출발 전에 박물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. 찾기 놀이 표시는 이 기기에만 저장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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